높은 천장. 쾌적 조용 분위기. 딴데선 없는 여기만의 특이한 커피. 커피맛도 좋은데, 리필까지 새잔으로 해주시고. 주차도 바로 앞에. Buena Vista Social Club 음악까지! 완전 베리굳 :)
정말 따뜻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 주인 분 시누이가 화가셔서, 그림이 함께 있는데 화려하고 경쾌한데 우아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의 그림. 샌드위치, 와플 다 맛있고요, 커피도 좋네요 :) 드립도 맛있고 아메리카노도 맛있는.
음... 가로수길 뺑드빱바 생각나는 건강식 효모빵 잔뜩이네요. 고소하고... 건강해질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ㅋ 전 달다구리 초코덕후라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_<
Beautiful interior! 5 storeys with a Mediterranean theme! Really bright, elevator, and their mango frappe & apple pie are da bomb!
Coffee, tea, sandwiches, fruit juices, at a great price, plus the girl that works here is the owner! Check it out
... 최상급 원두를 사용한다는 그 카페 Kafe Kobalt 의 커피 메뉴는 심플하면서 커피 매니아들을 충족시켜준다.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메뉴는 하루에 한 가지. 런치타임 12~2시 12000원에 아메리칸 또는 탄산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매주 today's plate 메뉴는 Facebook에 매일 사진과 함께 올림다고 함.
포르투갈 전통 '삐리삐리'소스의 그릴드 치킨 & 모조로조소스로 로스팅된 포테이토, 디저트는 티라미슈 추천! 이 모든 메뉴 부가세 포함.
마리앙투아네트가 즐겨 먹었다는 프랑스 왕실 공인 초코렛집이라네요. 자부심이 강한만큼 가격도 비싸요. 가장 저렴한 틴 초코렛이 16개 5만원 가량입니당. 핫초코는 서울 어디서 맛보기 힘든 진짜 코코아의 맛으로 매우 좋아요. 집에서 핫초코를 만들 수 있는 가루도 판매합니당~
물론 개인차야 있겠지만. 에스프레소만 따지면 이곳 이상의 커피샵은 없는듯. 국내 바리스타 챔피언이 두 명(안재혁, 류연주)이나 있는 곳이다. 콜럼비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를 블렌딩한 커피렉의 텐저린! 마시기 전 원두의 프래그런스부터 놀라운 커피! 에쏘는 최고. 아이스라떼로는 맛은 있지만 내 취향과는 살짝 거리가 있다. 가장 큰 단점은 ㅎㅎㅎ 가격 OTL
지하는 와인 1층은 차를 파는데 대체로 맛있어요. 와인 가격 대체로 괜찮고 안주는 대부분 치즈인데 깔끔하고 좋습니다. 밀크티류가 대체로 커피류보다 낫고 빵도 맛있어요.
이렇게 촉촉하고 맛있는 컵케잌이 다 있었다닛! @.@ 입안에서 샤르르 녹아요. 레드벨벳부터 레몬, 녹차, 라즈베리 하나같이 다 맛있고 너무 친절하신 주인님도 최고! 컵케익 시러하는 사람도 맛있다고 할 정도의 맛! "훌리오 (Julio)"를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 (아가씨 곱창 쪽)으로 들어가심 왼편에 보여요.
프랑스 국립제과제빵학교 INBP를 졸업하고 프랑스 제과 국가자격증 CAP를 소지한 파티쉐가 만드는 파이 & 타르트 전문점. 앙증맞게 다양한 종류들과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빙수. 간판만 예뻤다면 20배는 인기였을 아쉬움! 가격도 무지 착함 :)
합정 카페골목의 책다방!! 아침 열시에서 밤 열한시까지~ 무슨 음료든 먹고나면 아메리카노 무한 리필이에요 그리고 저녁 여덟시이후론 전품목 천원 할인입니당~~ 샌드위치 맛잇어요 ! 커피랑 책도 굿
The music here is absolutely fabulous! Mostly jazz numbers; try grabbing a seat outside and enjoy the overall atmosphere.
Very delicious cup cake I ever found in Korea, everyone should try this, I'm sure you'll like it .... Cheers
우유를 잘게 간 눈꽃빙수의 첫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건 꼭 맛봐야 해요! 모히토에 바카디가 아니라 하바나 클럽을 넣어주는데 벤티 사이즈에 6천원! 완소 가게네요!
헬라떼는 정말 맛있어요. 정말. 하지만 알면 알수록 숨어있는 맛나니 메뉴가 많답니다. 심지어 티라미수와 치즈케이크까지. 커피가 안땡기는 날에는 달디단 당근쥬스와 헬짜이!!
디져트 카페라기보단 프리미엄 카페가 더 어울립니다. 커피 농도가 짙고 향이 좋은 커피~ 그리고 브런치 메뉴도 빼놓을 수 없구요, 무엇보다 샵인샵을 통한 여러 패션관련 제품들을 접할 수있어서 더 흥미롭네요.
카페 전체가 모던하고 깔끔. 사람도 많이 붐비지 많고, 마치 가구 없는 빈집에 목소리가 울리는듯한 내부 분위기가 좋다. 꽃과 난초들 또한 이쁘고 고급스럽다. 그리고 팥빙수 그렇게 나쁘지 않다. 만원이면 먹을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