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해물찜 해물 신선도가 심하게 떨어짐.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반찬이나 재료 신선도 측면에선 앞골목 해물요리집들이 더 나은듯."
"서비스정신을 제주도에 팔아먹었나. 1주일 전에 단체예약했는데 옆테이블과 합석하라고 안내하더니, 다른 자리로 앉게 해달랬더니 남자사장님이 '아이씨'랍니다."
"짬뽕에서 엄지손톱만한 플라스틱 조각이 나옴. 손님모시고 간거라 계산할 때 슬쩍 얘기했더니 식사중에 말씀하시지 그랬냐고 하며 계산완료함. 이젠 안갈래요"
"남해멸치로 국물 냈다고 하는데 멸치를 조금 넣고 우렸는지 육수가 밍밍하고, 조미료맛도 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팁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