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 오게 될 것 같다 -.- 옆에 온더보더가 차라리 나음!"
"똑같은 양념 쓰면서 콩불은 엄청 엄청 맵고(5,500원/1인분) 오삼콩불은 안 맵다고(7,500원) 한다 ㅎㅎ 오징어가 무슨 화학생물이냐 그것 점 넣었다고 안 매워지게. 게다가 콩불이랑 오삼콩불 섞어서 주문도 안된단다. 예전에 콩불 처음 나왔을 때가 좋았다. 너무 변했어."
"여기는 최대한 안 오려고 노력하는데 이 지하상가에 한식을 단품으로 파는 데가 여기 밖에 없어서 할 수 없이 온다. 직원들 너무 불친절하고 치우는데 나무 시끄럽다 손님들 대화 소리보다 그릇 옮기는 소리가 훨씬 큼"
"깨끗하게 제대로 닦인 그릇이 없다. 종업원이 냉장고에서 스텐 컵 꺼내다가 한 예닐곱 개가 바닥에 떨어졌는데 잘 주워서 그대로 다시 냉장고에 넣는다 ㅎ 물은 집에 가서 마셔야겠다 ㅎ"
"미니샐러드바에 있는 음료(쥬스)에서 검은 침전물이 나와서 직원 불렀더니 '그럼 드시지 말고 다른 거 드세용'하심.. 다른 손님들은 여전히 마시고 있음.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