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차 갖고 갔다간 주차 하느라 1시간을 서 있게 될 것. 그냥 바이크 타고 갔다오기엔 좋다."
"빵 하나에 2천원부터인데 재료를 아낌 없이 넣어서 맛있고, 하나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퀸아망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미 다 팔려서 대신 6000원짜리 사과페스츄리를 골랐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솜사탕같이 폭신폭신 해서 입으로 먹기 전에 손으로 먼저 맛을 느꼈다. 다음에 또 먹고 싶어질 정도네."
"3만원대부터 250만원대 헤드폰 및 각종 음향기기들을 돈을 내지 않아도 마음껏 부담없이 들어볼 수 있는 곳인데, 굉장히 친절해서 감동받았다."
"여기만 오면 다들 최면에 걸린 것처럼 쇠고기국밥을 먹길래 난 그냥 모듬튀김덮밥 먹는다. 어차피 어느 음식이든 다른 휴게소에 비해 먹을만은 하다는 거지, 맛있는 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