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잇쏘- 나카수텐. 흔히 하카타의 톤코츠라멘은 국물이 너무진해 느끼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의 진하고 시원한 국물은 풍미는 느껴지되 느끼하지 않은 경계점에 절묘하게 서 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 부분이니 알아서 생각을^^) 사진의 특제라멘 강추! 남는 배가 있다면 교자도 먹을만하다~
2014/12월 현재 타베로그 4.35 의 엄청난점수를 얻은 카이세키, 갓포 식당. 디쉬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고 다 메인같은 느낌이 든다. 점심 약 7천엔 내외, 저녁 15천엔 내외 인데 정말 가성비가 훌륭하다(특히 점심은 매우 굿딜!) 마지막에 나오는 솥밥이 하이라이트이므로 최후까지 배를 비워 놓을것! 요리방식을 감안, 카운터석 말고 룸좌석도 오케이!
계절한정 가을철에만 맛볼수 있는 버섯밥은 필히 주문하자. 버섯향기에 취해서 정말 여기가 천국인가 싶다. 40분이상 소요되므로 처음에 주문해 놓아야 먹을수 있다. 백점만점에 오백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