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Kyung 님이 좋아한 장소

Won-Kyung Sung: 대전역 가락국수는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 기분으로 먹는 거래요. 유명한 국수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맛도 괜찮아요. 후루룩 빨리 먹어야 했던 국수의 흔적인지 뜨겁진 않죠. 아! 꼬마김밥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

Won-Kyung Sung: 괜찮은 호텔이에요.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시내 한 가운데라 구경거리도 많네요 :)

Won-Kyung Sung: 어린왕자 이미지의 빵집입니다.빵 맛이 괜찮네요.그리고 친절합니다.저 이제 여기 단골합니다. :)

Won-Kyung Sung: 우와~ 근무하시는 분들이 모두 미인대회 출신들이신가봐요?! :)

Won-Kyung Sung: 비엔나공항 가는 길에 있습니다. 차로 약 20여 분의 거리죠. 미슐린 맛집으로 선정된 집이며 동시에 와인 판매점이기도 합니다. 음식은 명성에 맞게 훌륭하며 주인의 친절함이 아주 특별합니다. 동양인을 자주 못 만나시는지 직접 내려와서 기념사진도 찍고, 식당과 주변 와인밭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네요. :)

Won-Kyung Sung: 음식이 훌륭합니다. 게다가 그라츠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창밖 풍경 역시 훌륭합니다. 그래서인지 찾는 사람들이 많네요.

Won-Kyung Sung: 그다지 큰 마을 아니지만 시원하게 펼쳐진 포도밭과 옛 건물들이 만들어낸 아기자기한 골목길들이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