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Kyung Sung: 스위트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손님 맞이하시는 주인 부부께서 정말 친절하십니다. 숙소는 고흥 바다 앞 언덕 맨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바다와 등 뒤를 두른 산으로 눈이 호강을 합니다. 팬션에는 작은 통나무 도서관이 있으니 꼭 들려야 합니다. 그리고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정말 청결한 집입니다. 그곳에서 보낸 하루가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Won-Kyung Sung: 홍콩에 본점이 있다고 합니다. 본점과 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본점에서 면 등과 같은 식재료를 들여온다고 합니다. 가지뚝배기를 먹어보려 했는데 혼자 먹기엔 양이 많다고 해서 추천이 많은 새우완탕면을 먹었습니다. 새우완당을 라조유와 적식초를 찍어 먹어보니 맛있네요. 국물도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