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동 빠스타스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같은 브랜드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다 별로.. 트러플 풍기 피자는 트러플 향도 버섯 향도 전혀 안 나고.. 로제 파스타는 니맛도 내맛도 아님.. 에이드도 종촌동은 맛있었는데 탄산은 없이 그냥 시판 음료수 맛이고, 심지어 피클마저도 상큼한 맛 1도 없이 그냥 맛없음.."
"범계에서 고민 안하고 갈만한 몇 안되는 맛집 발견! 라멘의 느끼함을 없애고 깔끔 단백 시원한 맛이라 해장에 딱이면서, 밥도 셀프로 리필 가능한 혜자스러운 곳 :D 원래 단무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단무지는 너무 시지도 짜지도 않고 레몬향까지 나면서 입을 깔끔하게 리셋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