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K

"파스타 코스가 가성비가 괜찮아요. 27000에 샐러드, 스프, 파스타, 티라미스, 차 이렇게 나와요. 메뉴가 계속 바뀌믄 또 방문할거같은데.. 한번은 가볼만 한 것 같아요."

"공간은 좀 넓은편은 아니지만, 커피도 맛있고, 베이커리류 특히 레몬쿠키랑 말차스콘 너무 맛있어서 자주가게되네요. 디카페인 원두도 다른데보다 훨씬 구수해서 플랫화이트로 먹으면 맛있어요"

"왜 이렇게 평이 안좋나했더니 이유가 있었던거같다.. 오마카세지만 뭔가 공장식 오마카세 느낌..매장 입구에서부터 생선비린내가 엄청났고, 특이할거 없는 문안한 초밥코스라 솔직히 돈이 아깝다 생각했는데.. 심지어 사시미 써는거 트레이닝 받으시는 분이 스시 서빙해주심..이상하게 썰은거도 그냥 막 써빙주심.. 어처구니가 없었음.."

"네시쯤 왔더니 베이글 거의다 솔드아웃이네요 ㅎㅎ 망고크랜베리 크림치즈 과일맛이 많이나서 상큼하네요^^"

"대부분들의 빵이 맛있지만, 앙금버터 루스틱이 특히 맛있네요. 그리고 샐러드도 치즈, 닭고기, 과일, 야채, 견과류, 치즈빵이나 올리브빵이 균형잡히게 들어가있어서 한끼 식사로 좋아요:)"

"갈릭해물파스타랑 만조파스타켰는데, 갈릭해물파스타는 그냥 먹을만했고 만조 파스타에서 고기냄새가넘나서 고기만 남겼습니다. 고기냄새난다 말씀드렸는데 그냥 체크해보겠다는게 다였습니다. 올리브오일도 손님이 오기전에 테이블마다 다 따라놔서 향이 날라가서 그런지 올리브오일에서 향도 하나도 나지않았네요. 식잔빵도 그냥 바게뜨였구요.. 돈이꽤아까워서 다신안갈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