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밥만 말아먹던 곰탕에 밥 대신 쌀국수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어 좋다."
"위치로 따지면 최고! 근데 5성급이라 했는데 샤워장에 물이 안빠져 발목까지 찰랑찰랑. 맨발로 방을 걷다 카펫위에 무언가를 밟아 발바닥에 피를 봄. 자세히 방을 보니 청소상태 매우 맘에 안듬. 신발신고 다니세요"
"티켓팅도 안으로 들어가서 하고 면세점엔 온니 술과 담배뿐. 술도 좋은 술 종류는 없다. 라운지로 들어가니 컵라면 세가지에 약간의 음료 뿐. 공항에 일찍 들어가면 심심해요"
"Bar라고 쓰고 돈까스샌드위치 맛집이라 읽는다"
"커피맛 좋네. 까눌라도 맛있다. 기대했던 팔미어파이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