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 시간엔 근처 수많은 직장인들 왕창 모여드니 (피크타임 11:30am-12:40pm) 그 시간만 피하면 줄안서고 바로 좌석 확보 & 주문 가능! 리코타 치즈샐러드.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닭가슴살 샐러드. 좋아요! 겨울에만 판매하는 계절메뉴 포테이토슾도 맛남!
음악과 여행과 국수를 좋아하는 오덕후님이 주인님일듯한 국수 보쌈 막걸리집이랄까? 롤링스톤즈가 반겨주고 스타워즈와 뉴욕메트로ㅋㅋ 가격대비 양질의 맛있는 국수(소면 아닌 중면)가 나오고 전국의 여러 막걸리 종류에 재즈 선곡의 분위기하며 그저 웃기면서도 독특 신비함, 좋아요! :)
사골육수인지 멸치육수인지 애매하지만 만두맛은 중간 이상 해요. 해장만두국은 뚝배기에 매콤하게 끓여 나오고, 떡만두국은 만두 조금에 떡이 왕창. 만두국이 제일 무난한듯. 가격은 오천원으로 초저렴!
샌드위치로 식사가 될까. 추운데,,, 라고 생각이 들더라도 함 가볼 만. 오늘의 수프가 자주 바뀌는데 꽤 맛이 있고, 더운 샌드위치 들도 맛있다. 버섯돌이 파니니 맛있음.
서래마을 맛집 스토브가 스타타워에 오픈. 라마르조꼬 커피 머신 사용해서 그런지 커피 맛 좋음. 부엉이 맥주도 팔고 가격대비 맛 훌륭한 와인 롱독, 피노 프로젝트도 있음. 훈남 바리스타도 계심 +_+
Business hours: 11:00 ~ 22:00. Providing two hour parking validation. 사장님 친절하시고, 주차 2시간까지 지원됩니다.
깔끔 정갈한 백반집! 메뉴는 6000원짜리 정식 단 한가지! 반찬이 골고루 다 맛있고, 엄마가 해주는 밥 느낌! 심야식당 아닌 점심 식당으로, 하루분으로 준비한 재료 떨어지면 문닫는데 보통 오후 1시 정도면 떨어져서 이후로는 문닫아요. 게다가 공기밥 무제한 리필 :)
복날에는 먹고튀는 손님들 때문에 정문은 폐쇄하고 후문만 개방. 인삼주 리필이 가능하지만 세번 넘어가면 곤란해 해요. 맛은 soso. 반계탕 7천, 삼계탕 1.2만, 한방삼계탕 1.3만.
포장할 때는 바로 먹는 포장/ 냉동(냉장) 보관용 포장 두 가지 선택 가능. 곰탕만 포장하면 식당에서 먹을 때랑 가격 동일. 김치+파+소스+밥(제외하면 김치 많이 줌) 추가하면 2천원 추가됨.
새콤달콤 메밀국수, 푸짐한 바베큐정식 뿐만 아니라 저녁때만 하는 바베큐도 깔끔 담백하니 맛있음. 크리미 맥주도^^ 요기 음식들 대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음. 2층서 배불리 먹고 1층 85 scaa 커피 내려가서 banban 영수증 보여주면 아메리카노 할인까지 :)
진공관 앰프는 딴 곳에서 사용 중이라 없다네요 ㅠ 조용한 골목안에 여유롭고 차분한 분위기, 치킨 치아바타도 맛있고 좋아요 :) 영업시간 11am - 8pm.
언제나 웨이팅이 좀 있지만, 우동. 오니기리. 돈까스까지 음식 모두 다 만족스럽네요. 우동 안에 있는 유부주머니가 유명한듯 싶고, 돈까스 위에 양파 올리니 덜 느끼하고 은근 맛있음. 12-1:00pm 비켜가시면 좀 한산해지니 그때 방문하심이 :)
시래뜰의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메뉴 약간 추가에 떡갈비 정식 강추. 역시나 맛있는 맛은 그대로 유지:) 반찬 하나하나가 깔끔하고 맛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시래기국은 그 국 시러하는 나도 맛있게 먹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