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근처 및 충정로 등에서 술 마시다 차가 끊길 때, 가장 저렴하게 첫 차를 기다리며 시간 보낼 수 있는 장소는 롯데리아이다. 그리고 좀 술냄새와 담배냄새를 없애고 쉬려는 선택지로는 이곳도 이용할 만은 하다. 찜질방 비용으로 15,000원 정도. 걸어서 이태원 불야성까지 가는 데에는 25-30분 정도 진을 빼면서 걸으면 된다. 이태원 24시간 카페!"
"2-3시간 공부하긴 좋음. 커피맛도 좋은 편. 다만 조그만 가게라 오래 앉아있기엔 눈치보일 것."
"비쌈. 가성비로는 전혀 추천할만 하지 않음. 다만 구워먹는 것으로는 양곱창 정도 먹을 만함. 5시 전에 가야 내장곰탕을 먹을 수 있음"
"지금쯤 물길이 열리는 시간은 오후 6시 30분."
"동아시아 한문 고전을 통해 문학, 역사, 철학을 공부하려는 학생에게 기본적인 언어적 토대와 문헌학적 능력을 정초해 주는 곳. 총 3년과정 기숙생활. 돈으로부터 해방되어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징소를 제공"
"아메리카노 2500원. 그러나 맛은 대형 커피전문점보다 훨씬 훌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