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옛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전시도 좋고 2층 호젓한 화실카페도 좋습니다. 루프탑에 올라가 정면으로 보이는 한라산도 구경하세요."
"서울 파인 다이닝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경험했습니다. 돈내고 받은 서비스가 아니라 잘 대접 받은 기분이네요."
"조개죽을 드십시오.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 제주도에서 조개죽을 파는 곳은 여기뿐입니다. 2인이상이라면 문어숙회도 사이드로 추천."
"다른 식당에서 고사리 나물을 너무 맛있게 먹어 고사리 비빔밥을 반가운 마음으로 시켰는데 톳, 무장아찌(?)에 고사리 나물을 넣고 고추장으로 비벼 먹는 스타일이라 실망. 여기는 그냥 두부나 먹어야하나보다."
"정말 최고다. 가게 분위기며 내오는 음식부터 와인까지. 조만간 다시 방문 예정."
"12-3까지만 운영. 테이블 4개라서 웨이팅은 항상 있지만 빠르게 자리가 나온다. 새우튀김 상태가 좋다. 양이 좀 작다고 생각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