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Han

"우리동네에 맛있는 돈까스집이 생겨서 기쁘다!"

"합정역으로 옮겼어요"

"AT센터 건너편으로 확장 이전했다. 엄청난 월세에 맞게 예전의 동네 중국집(오너쉐프님이 주문 들어오면 요리해주는)이 아니라 공장식(?)으로 시스템이 바뀌었다. 탕수육이나 볶음밥을 미리 튀기거나 볶아놓고 데워주는 느낌. 아쉽다. 그래도 동네에 이정도 실력을 갖춘 중국집이 없으니 장사가 잘 된다고 하니.."

"연천콩으로 만든다는 순두부가 고소하고 맛있다. 순두부 백반정식에 집된장 느낌의 된장찌개, 비지찌개, 도토리묵 등이 나온다. 가성비가 좋다. 12000원 하는 두부부침도 맛있지만 좀 비싼감이 있다. 무뚝뚝한 서비스는 좀 아쉽다. 추석전날에도 영업을 한다."

"고석정 옆에 있는 아담하고 깔끔한 호텔.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멋지다. 목욕하러 가끔 온다. 근처 불화가 멋있는 도피안사도 추천!"

"오징어불고기를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특별한 점을 찾기 힘들다. 양념은 달지 않아 올드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