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lace only accepts cash. 😯"
"미국에서 먹던 바다소금 맛과는 조금 다르지만 진한 우유향이 좋네요. 맛은 좋은데 웨스턴돔 점 일 하시는 여자 분, 아이스크림 팔 생각 없으신 듯. 손님이 와도 쳐다보지도 않고 주문 받아달라 얘기할 때 까지 기다리고 표정까지 어둡습니다. 직영점인지 대리점인지는 모르겠으나 매니저 분 교육 다시 시키셔야 할 듯."
"그냥, 여긴 그냥 간단하게 대.박. 묵밥, 메밀전병, 국수, 고깃국... 그냥 다 맛있음. 뭘 시키든 배불러서 못 먹으면 못 먹었지, 맛 없어서 못 먹는 일은 없을 거라 확신."
"두 명이서 맛있게, 배부르게 먹어도 2만원 안으로 나오는 삼청동에서 흔하지 않은 '착한' 집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