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 것도 없음. 물배 채우다 가는 곳."
"PP카드 사용 가능한 라운지인데 일부러 홍보하지 않는 것으로 추측됨. 자리는 넓고 여유 있으나 대한항공 승객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관리가 부실해 음식은 거의 없고 그나마 미니컵라면 하나 먹을 수 있는 정도. 테이블 위 다 먹은 식기들은 대부분 치워지지 않고 있어 지저분함."
"몇 가지 단품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별로라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남. 특징은 전부 많이 짰음. 대표메뉴는 아직 안 먹어 봄."
"오너인 자가, 주방에서 엉망으로 조리된 음식을 서빙하라고 시킨다는 얘기를 여러 번 들은 바 있음. 손님을 외모로 평가하며 상스러운 단어로 험담한다고 들었음."
"들어와보니 라운지가 바깥에 있어서, 두 시간 일찍 들어왔는데 갈 곳이 없어짐. 항공사에서 티켓에 라운지 사용된다고 찍어주면서 알려줬는데 라운지 위치가 외부가 있는 건 알려주지 않음. 하지만 밖에서 이용해도 보안검색대 붐빌 걸 대비해 미리 들어온다면 역시 라운지 사용은 쉽지 않음. 퐝당..."
"이용객이 적으면 남는 검색대는 폐쇄해서 항상 대기줄이 길도록 유지해 인내심을 시험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