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는 적당했고, 여럿이서 방문할 경우 나눠 먹을 수 있는 랍스터 플래터를 시키면 좋을 것으로 예상. 스프 메뉴는 취향 차이가 고려해 잘 고를 필요가 있다."
"함흥냉면, 특히 물냉면의 맛은 육수의 칼칼함과 시원함, 면발의 쫄깃한 정도가 결정 짓는다. 강남면옥은 적정수준을 유지하는 편이다. 갈비찜의 맛도 적당한 편."
"오장동 냉면골목을 지키는 3대 냉면집 중 하나. 회냉면과 섞임냉면 등 비빔냉면류가 주메뉴. 간간히 먹는 별미로는 제 역할을 하지만, 'MSG+마늘, 고추, 생강의 매운맛+참기름 또는 들기름'으로 귀결되는 한식의 한계는 벗어나지 못한다."
"요즘은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주말은 발디딜 틈이 없더군요. 외국의 유명한 곳처럼 소위 물관리, 드레스코드 체크가 필요한 시점이 온 듯."
"한솥이 인수하고 염도가 심해지고 맛이 변했는데, 요즘은 다시 좀 괜찮아졌습니다. 예약 안 하면, 저녁 시간엔 삼십분~한 시간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주차쿠폰을 한 시간 반 제공, 그 이후엔 10분에 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