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잘게 간 눈꽃빙수의 첫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건 꼭 맛봐야 해요! 모히토에 바카디가 아니라 하바나 클럽을 넣어주는데 벤티 사이즈에 6천원! 완소 가게네요!
윤종신씨가 운영하는 평창동의 작은 카페. 카페 내에서 젊은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제작되는 월간 윤종신 커버가 전시됩니다. 푸짐한 팥빙수 한 그릇 하시면서 매월 바뀌는 작가님들의 작품도 관람하세요.
카페 분위기 넘 좋고 커피도 맛있고 층별로 진열 되어 있는 소품들이 넘 예뻤습니다. 지금은 오군님의 아프리카 사진전을 하는데 좋은 작품과 함께 힐 수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
Seoul has lots of coffee shops. Maybe more than any other city in the world. This is one of the five which are actually good.
런치메뉴 월남쌈 샤브샤브(₩10,000)에 라이스페이퍼, 채소 리필 무료. 즐겨 가던 동네 맛집들 전부 문 닫고, 이곳은 부디 오래 영업했으면 좋겠네요.
고기중엔 단연 목살이 최고! 먹어본 돼지고기중 탑3안에 랭크될정도로 맛있음! 사장님의 열정으로 고기의 품질과 불판 및 밑반찬류의 세팅이 몹시훈늉! 게다가 새송이 버섯을 통채로구워 어슷썰기로(사진참조)먹어보시라! 흡사 도쿄에서 먹었던 템푸라집의 버섯식감이 떠오를 정도로 촉촉하고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