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굶고 안 붐빌 때인 3시에 먹었습니다. 안 붐빈다는 의미는 대기줄이 없다는 것이고 가게안은 사람이 많네요. 물밀면(3,500원)과 왕만두(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물밀면은 시원한 거 빼곤 일반 분식점 초계국수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 왕만두는 만두소가 너무 많이 다져서 씹는 느낌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 집이 대표 밀면집은 아니겠죠?
There’s really only 3 things on the menu: dumplings, noodles with sauce, and noodles with broth. Everything is amazing. Don’t worry about the giant line outside, it moves f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