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사워도우를 사용해서 만든다는 작고 담백한 빵집. 한남동 공방에서 만든 후 가져오는 방식으로 빵이 다 팔리면 문을 닫아요. 가까이 위치한 오월의 종이 베이직한 빵들이 주력이라면 이 곳은 다양한 flavor를 가지고 있음:) 맛난당
전화 예약은 받지 않지만 단체예약(코스요리)은 받아요. 재료가 떨어졌을 수 있으니 방문전 전화해보시는게 좋을듯. 주인언니 소문대로 친근하시고 정갈한 식사와 아늑한 분위기 모두 마음에 드는 곳 :) 주차는 가게 앞 한 대 가능. 곧 생맥주도 판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