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wook Ban: 늦은시간에 파인다이닝이 필요하다면 이곳이 좋은 선택이 될수 있겠다. 정통 스시야라고 하기보단 술한잔하며 먹을수 있는 디쉬들이 더 많다. 하지만 일반샤리, 아까샤리 두 종류를 이용해 쥐어주는 스시들도 꽤 괜찮다. 하긴 미슐랭 2스타인데 ! 미칠듯이 배부른 디너 오마카세코스 2만엔. 가성비 몹시 훌륭하다!! 저녁6시 오픈, 라스트오더 12시, 새벽1시 폐점.
Daewook Ban: 영화 킬빌의 촬영장소로 유명한곳. 일본치곤 매우매우 넓은장소지만 밤이 되면 외국인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이다. 예전에 비해 맛이 좀 떨어지긴 했고 일본인보다 외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관광객용 장소지만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적당히 저렴한 안주 여러개 시켜 먹고마시는 기분이 괜찮다. 큰 기대는 말고 가볍게 한잔하기엔 OK. 9시이후 몹시 붐비니 참고하세요.
Daewook Ban: 빵돌이 혹은 빵순이 이신가? 그렇다면 도쿄에 오실땐 아자부쥬방의 이 베이커리를 꼭 들르라고 권하고 싶다. 사실 난 빵돌이가 이니기 땜에 잘 모르지만 주변의 빵 킬러분들에게 너무 극찬을 받는곳이라 권한다. 시그너쳐 메뉴인 동그란 모양의 북해도 우유빵을 비롯하여 식빵도 칭찬이 자자하며 그외에도 추천메뉴가 많다. 빵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