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天 [てん; ten;] is one of For me 'ㅅ'.](https://fastly.4sqi.net/img/general/699x268/5337987_9t34wS2GvHvMv50i7wtmsVH512zTVL1PiuHgB2dMjEg.jpg)
교토의 명물인 니신(청어) 소바 전문점 소혼케 니신소바 마츠바(総本家にしんそば松葉)는 한큐가와라마치역에서 기온 방면으로 도보로 5~10분 걷다보면 사거리에 있다. 게이한 기온시조역을 이용하면 6호 계단으로 나오면 바로 있다.
1982년 교토 키타야마에서 처음 문을 연 이후에 교토를 대표하는 양과자점이된 Malebrance의 JR이세탄백화점 6층에 카페스타일의 점포로 밤에오면 맛있는 케익 등을 맛보면서 덤으로 교토 타워의 야경을 눈앞에서 마주 볼 수 있다.
대중적인 곳은 아니다. 일본유력일간지 편집국장에게 소개받은 이곳은 작고 아담한 가게에 카운터 좌석이 8개뿐인 57년역사의 정통 덴뿌라집이다. 소수의 손님에게 최고의 요리를 선사하는 하야시상과 부인은 친절하기도 이를데가 없다. 예약이 있어야 재료를 준비하니 예약없이는 식사를 할수없는 점,또한 현금만 받는 점 유의할것!
미슐랭의 평가같은건 필요없다고 거절해버린 긴자 골목안의 조그만 스시야. 하지만 누구도 이 집이 미슐랭 3스타 이상이란것에 이의를 달지 않는다. 메뉴나 가격같은건 없다. 당연히 주문도 없다. 모든것이 오마카세. 한국의 한 유명한 쉐프는 여기서 먹고 미슐랭 3스타인 지로의 스시야를 가면 실망할거라고 한다. 일종의 멤버쉽이라 가게가 비어도 일반예약은 받지 않는다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덴뿌라콘도. 덴뿌라의 극상!! 개인적으로 3스타를 받은 나나초메쿄보시 보다 여기가 더 좋다. 두개의 카운터 테이블이 있는데 (각14석) 적어도 2-3주전 예약해서 콘도상의 카운터에 앉는게 좋다. 고구마는 1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처음에 주문할것. 식사인 텐동과 텐차중 텐차가 낫다는 사람이 많다. 점심 오마카세 18,400엔 / 1인
도쿄 소바의 최고봉중 한곳 나가사카 사라시나. 사라시나(메밀을 무지 깎아내어 속의 흰 부분으로 만든 흰색소바) 혹은 모리소바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224년 전통의 이곳으로! 계란구이 잊지말고 맛보길. 마지막에 쯔유에 면수부어 마시는건 기본이니 꼭 드세요~ 개인적으로 이 집 모리소바가 너무 좋다. 소바단품 850엔 셋메뉴 1-2천엔대.
The owner of this chic hotel-cum-restaurant-cum-spa is a street art fan who invited Pum Pum to paint two of her walls. More about Buenos Aires in the LH Magazin iPad App (05/2013). 자세히 보기
랜드마크 빌딩엔 세가지 조엘 로부숑의 레스트로랑이 모두있는데 (조엘 로부숑, 라뜰리에 드 조엘 로부숑 그리고), 가장 가벼운 음식과 티를 파는 쌀롱 드 떼 조엘 로부숑에서는 샌드위치, 파스타, 조각케잌등을 즐겨보자. 명성에 비해 높지 않은 가격(케잌 1피스 한화 6천원정도)도 장점이다. 테이블수가 많지 않아 식사시간(특히 점심)은 피하는게 좋겠다.
홍콩여성들이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주로 찾는 SG Gallery Cafe 는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데, 식사 후에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을 천천히 감상하면 좋다.. Egg Benedict (88 HK $) 나 Fusilli with shrimp (168 HK $) 를 추천!!
긴자역안의 조그마한 이 스시야에 별을 3개밖에 줄수 없는 미슐랭 인스펙터들도 안타까웠으리라! 영화 'JIRO:Dreams of Sushi'를 감상 후 이집에 오길 추천. 표현할수 없는 감동의 맛을 느낄수 있다. 다만 손님의 먹는속도 배려해주지 않고 아주 빠르게 스시를 내기때문에 여성분들은 빨리 먹는게 좀 힘들지도ㅠ 오마카세 20피스 27분걸림. 점심 3만엔
선토리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라 일본맥주는 선토리밖에 없다. 위스키도 히비키, 야마자키 등 선토리 것만! 추천한다기 보다는 실패하진 않을 맛이다. 맛의 불모지 하와이에서 와이키키 거리를 걷다가 배가 고프다면 들어가봐도 좋을곳(영업시간 참조) 로얄하와이언센터 3층. 맞은편엔 스시도라쿠. 단품 가격은 평균 10-20불 사이라 가성비도 괜찮은편
매운 정도를 5단계로 하셔도 한국사람 입맛엔 살짝 매콤한 수준이니 고민하지 말고 주문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일본어 못하는 분들은 외국인용 메뉴엔 없는 여러 추가토핑이 가능하니 일본어 메뉴도 잘 살펴보세요.
와이키키에서 이탤리언을 먹고 싶으면 이곳! 제일 인기있는 파스타는 di mare(우니파스타) 와 pescatora(시푸드모듬)이다. 이외에도 큰 치즈를 녹여 거기에 부었다가 서브해주는 리조또 디 풍기를 비롯, 프로슈토 샐러드, 각종피자등이 인기가 많다. (좀더 와이키키쪽 중심 비치웤 애비뉴에도 분점 아란치노가 있는데 우니파스타,페스카토라등이 거긴 없다)
1925년 창업한 야마모토야 소혼케(山本屋総本家)는 나고야의 명물인 된장 국물에 우동을 삶은 미소 니코미 우동 (味噌煮込みうどん)이 유명한 가게로 나고야 시내에 여러곳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JR나고야역 타카시마야백화점 13층이 교통이 편하다.. 우동1659¥, 공기밥 210 ¥, 맥주 525¥
국제선터미널 2층 안내소 근처에 있는 사진상의 장소에서 무료 WiFi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2층에서만 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무제한로밍 안 쓰시는 분들에겐 가뭄에 단비!
사장님께서 솔까말 주전자에주는 마시는 육수에 조미료 조금넣고 그외의 음식에는 조미료 하나도 안넣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 비빔냉면은 반할만한 맛이다. 맵지 않지만 먹다보면 은근하고 달달한 매운 맛이 살짝 올라오는것하며 뭔가 시소같은 허브향이 언뜻 나는것이 참 맛나다. 만두 갈비탕도 꽤 괜찮다.
럭셔리 타이 퀴진의 최고봉이라고 할까.방콕 사통에 있는 수코타이 호텔내에 위치한 이 타이 레스토랑은 흠잡을것이 하나도 없다. 시설과 분위기, 드링크 및 와인리스트, 직원들의 전문성(요리 추천 기막히다) 및 친절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 음식도 뭐랄까 어렵지 않고 편안하다. 주문시 기호를 알려주고 직원에게 추천받는것을 권한다.. 전 메뉴 다 추천!! ㅋㅋ
대구 봉덕동의 맛난 안동갈비집. 마늘양념을 발라 구워먹는것이 안동식. 강한맛을 싫어한다면 마늘양념을 살짝만 해달라고 하자. 이집의 진짜 주인공은 된장찌개인데 단골중에서도 왕단골만 안다는 상추 샤브샤브!(사진) 상추를 찌개에 넣어 숨이 살짝 죽으면 건져먹어보라! 뭐 이런맛이!!!! 이모에게 상추값좀 주고 상추추가하는 센스! 찌개에 밥넣고 리조또 만들어도 굿!
늦은밤 방콕에서 호텔가기전 해장한그릇 오리국수 꽤이띠오뺏. 아주 맛있다. 더 맛있는 곳도 있긴 한데 수쿰빗 라마4 에 있는 이집도 유명하다. 길가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였는데 깔끔 새단장을 했네ㅋ 가장 얇은 면으로 주문하고 duck meat한그릇 추가 주문 하면 좋겠다. 자신있으면 오리부리와 오리발도^^. 선지는 고기에 그냥딸려나오는데 안먹어봤다 ㅋ'ㅋ
진공관 앰프는 딴 곳에서 사용 중이라 없다네요 ㅠ 조용한 골목안에 여유롭고 차분한 분위기, 치킨 치아바타도 맛있고 좋아요 :) 영업시간 11am - 8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