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Kyung 님이 좋아한 장소

Won-Kyung Sung: 그다지 큰 마을 아니지만 시원하게 펼쳐진 포도밭과 옛 건물들이 만들어낸 아기자기한 골목길들이 정겹습니다.

Won-Kyung Sung: 대략 500년이 된 식당이라 자랑을 하네요. 특이한 분위기였어요. 하지만 음식은... 음.. 뭐 여긴 프랑스가 아니잖아요? ;)

Won-Kyung Sung: 이 호텔 정말 좋습니다. 모든 게요. 특히 방에서 보이는 포도밭의 풍경도 시원한 게 최고죠. 여긴 반드시 다시 올 겁니다 :)

Won-Kyung Sung: 온천 휴양지인데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가 만든 곳이라네요. 그래서 건물들이 특이하게 생겨서 볼거리들이 좀 있습니다.

Won-Kyung Sung: 직원들의 친절함도 마음에 들고 음식 역시 정말 맛있었습니다. :)

Won-Kyung Sung: 방은 좁지만 아주 관리가 잘 된 호텔입니다. 방 안이나 방 밖의 시설들도 뛰어나고 신기한 고가구들이 특징적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특히 rooftop이 아주 잘 만들어졌는데 그곳에서 내려다 보는 그라츠 시내의 전경은 정말 최고입니다.

Won-Kyung Sung: 몇 번을 와도 좋으네요. 특히 은은한 향기가 가득한 열대관이 좋아요. 가슴을 설레이게 하네요 :)

Won-Kyung Sung: 책도 읽으며 차도 마시기 좋은 곳이네요. 단골하고 싶은 곳이에요 :)

Won-Kyung Sung: 곤드레나물밥이 참 깔끔합니다. 그릇들도 제대로 갖추어 상 위에 올려지니 음식을 받는 기분도 좋습니다.

Won-Kyung Sung: 아직(2015년도 4월 12일 기준) 준비 중인지 개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주변에 차를 세우고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들을 보내네요. 단장을 마치고 개방된다면 아주 훌륭한 레저시설이 될 듯합니다.

Won-Kyung Sung: 오래간만에 다시 찾았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음식맛도 향만 맡아도 여전할 듯합니다 :)

Won-Kyung Sung: 칠갑산 휴게소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천장호에 놓인 다리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추와 구기자가 지키고 있죠 ;) 다리의 중간 부분은 정말 출렁거려서 재미가 있지요. 물은 맑아 고기도 많이 보이고 주변 경관 또한 매우 수려합니다. 아! 주변에 알프스마을이라 불리우는 천장리가 있는데.. 거긴 아무것도 없습니다 :( 안내간판은 엄청 예쁘더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