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Kyung Sung: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3층에는 "경복궁 마당"이라는 옥상정원이 있지요. 경복궁과 인왕산이 환하게 보이는 경치가 참 좋아요. 맑은 햇빛을 맞으며 차 한 잔하면 신선이 따로 없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4/30까지만 개방된답니다. 10:00~18:00 동안 가볼 수 있는데, 12:00부터는 무료로 차도 한 잔 제공된답니다 :)
Won-Kyung Sung: 전망대 바로 아래에 "명상의집"이란 곳이 있어요. 작은 성당인지 교회인지 모르겠는데,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그 곳이 아름답다는 거니까요. 실외예배를 위해 십자가 조각과 작은 노천예배당도 있습니다. 자칫 지나치기 쉬우니 잘 찾아서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