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Kyung Sung: 아미미술관 바로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키워낸 농작물과 역시 주민들이 만들고 생협에 납품하는 라면도 팝니다. 라면은 사서 바로 옆에 준비된 조리실에서 꿇여 먹을 수 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 게다가 주인분께서 얼마나 친절하신지 다시 찾아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주인께서 당진 관광포인트들을 알려주셔서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
Won-Kyung Sung: 폐교가 미술관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작품 전시 공간에 갖가지 예술적 아이디어들이 가득합니다. 게다가 건물을 덮고 있는 담쟁이 덩쿨들을 전시장 안팎에서 아주 적절히 활용하여 공간의 멋을 더합니다. 천천히 구경하다 뒷뜰에 있는 카페 지베르니에서 ㅊ커피 한 잔 하는 여유도 좋습니다.
Won-Kyung Sung: 몇 번을 방문했지만 늘 붐벼서 맛을 볼 수 없었는데 드디어 오늘 처음 먹어봤습니다. (바지락)칼국수 한 그릇이 6천 원. 맛은 그 값 이상 하네요.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앞으로는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도 좋네요 :)
Won-Kyung Sung: 손님이 매우 많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후 그렇다 합니다. 덕분에 번호표 받고 두 시간 기다려서 이 집의 명물인 즉석떡볶이와 비빔만두를 맛봤습니다. 재료 준비에 많은 정성을 쏟는다 들었습니다. 주인께서도 매우 친절하십니다. 그런데 솔직히 줄까지 서서 먹어야만 하는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동네구경 하세요. 아기자기한 구경거리들이 많습니다.
Won-Kyung Sung: 우리나라 대중음악사를 풍부한 자료와 함께 소개합니다. 특히 3층 전시장에는 명품 스피커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청음을 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스피커를 구경하고 있으면, 전시장 운영자께서 구경 중인 스피커로 음악을 흘려보내주어 각 스피커의 특징을 느끼게 해줍니다. 매우 감동적인 배려였습니다.
Won-Kyung Sung: 소산 박대성 화백의 기증 작품 전시를 위해 지어졌으며, 황룡사 벽에 그린 노송(老松)이 실물과 같아 새들이 날아들었다 부딪혀 죽었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신라 화가 솔거(率居)의 이름에서 명칭을 따왔습니다. 승효상 선생님께서 설계하였는데 제4전시실에는 그의 요청에 따라 제작된 살아있는 작품인 아평지 풍경 창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감상하세요.
Won-Kyung Sung: 인천공항 도착층 2번, 14번 출구 근처에서 호텔 셔틀을 탈 수 있습니다. 1시간에 2대 혹은 1대 간격으로 운행되니 사전에 호텔에 문의해야 합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며 편안한데 객실 시설은 약간 낡은 편입니다. 청소 상태는 다소 개선이 필요한 듯합니다.